CBB뱅크 신임 경영진 영입…CCO 김진수·CFO 리차드 고
CBB뱅크(행장 제임스 홍)가 경영진 2명을 새로 영입했다. 은행 측은 최근 새로운 최고대출책임자(CCO)와 최고재무책임자(CFO)로 김진수 전무와 리차드 고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. 김 신임 CCO는 직전 US메트로뱅크에서 CCO를 맡은 바 있다. 그는 주류 및 한인은행 대출 분야에 전문성이 있으며, 은행권에서 30년의 경험을 쌓은 베테랑 뱅커인 것으로 전해졌다. 26년의 뱅킹 경력의 고 신임 CFO는 합병 및 자본 관리 분야 등 다양한 경험이 있는 뱅커 출신으로 알려졌다. CBB뱅크의 제임스 홍 행장은 “새로 영입한 두 전무가 보유한 오랜 뱅킹 경험과 폭넓은 지식으로 대출 영업 확대 및 재무 관리를 강화해 은행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 우훈식 기자 woo.hoonsik@koreadaily.com경영진 김진수 cbb뱅크 신임 김진수 전무 직전 us메트로뱅크